요즘 핀테크업체들의 경쟁이 핫하다 송금시장을 노리고 은행은 기존 고객유치를
위해 또는다른은행의 고객을 끌어오기 위해서 낮은 수수료 조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핀테크 업체들은송금고객들의 정보를 쌓기위해 송금시장에 많은 열을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 핀테크업체인 핀크에서는 송금시 100원을 주는 이벤트까지 선보였습니다
계속 낮아지는 수수료
14일 금융결제원 정보에 따르면 올해들어 4월까지 국내의 송금건수 무려20억4000만건이며
금액은 8883조의 천문학전인 금액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을 비교하면
2018년 16억 3400만
2019년 18억 5800만
2020년 20억 400 만
18년도 비해 13.9%증가 19년도비해 7.9%증가 했습니다
매년 이용자 증가로 인해 핀테크업체와 금융권에서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핀테크 업체를 중심으로 무료 송금 서비스 확대로인해 은행들도 수수료를 낮추고 있는데요
주로 해외 송금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에서는 번거롭게 은행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모바일에서 해외송금 활성화 목적으로 해외송금 수수료 감면과 환율 우대를 내세웠습니다 하나은행 자체앱인 하나이지 통해 송금시 국내 최저가인 3.99달러(약4800원) 송금 가능합니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도 추세에맞게. 신한은행은 자체 앱으로 3000달러 이하를 송금하면 전신료 5000원만 부과를 하며, KB국민은행은 5000달러 이하 금액을 연중 24시간 해외 송금할 수 있도록 했다은행들이 해외 송금 서비스를 내세우는 이유는 저금리 때문에 기존 은행상품으로는 고객들을 붙잡아 둘수가 없기 때문에. 은행 관계자는 “해외로 자녀가 유학을 갔거나 해외 여행을 자주가는 사람들은 고액의 자산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붙잡고 새로 유치하기위한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 페이팔 송금 토스 송금등등 핀테크업체들 또 한 앞으로 저수수료 해외 송금 서비스를 곧 제공 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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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반면 핀테크 업체들은 고객을 유입하는 것 자체로 경쟁력이 매우 유리해진다는 입장입니다
기존 금융권과의 경쟁이 목적이 아니라 송금서비스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정보를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는데 매우 용이하다는고 합니다 송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경우 은행 계좌 및 대출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업체에 제공을 하는경우가 다반사라 고객의 소비패턴 등 금융생활 정보를 분석하며 얻는 데이터로 자체가 강력한 경쟁력이며 자산입니다 특히나 정부의 혁신금융을 따라 이같은 정보는거래소를 통해 비실명화 된 후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앞으로 번거롭게 은행이나 ATM을 통해 돈을 송금하는 서비스는 점점 이용을 안하게 됨으로써 좀더 편하고 좀 더 저렴해진 수수료 간편한 송금으로 이용하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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