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필터 밀리타

밀리타라는 독일 발명가가 커피필터를 만든 일화이다

예전에는 커피필터가 없어 커피를 내린 후 커피 찌꺼기를 처리하느라 애를 먹었고

찌꺼기와 음료를 분리못해 같은 잔에 넣어 마셔야 했다

독일 여성밀리타 벤츠는 이 불편함을 해소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들의 공책에서 압지를 뜯어내어 미리 구멍을 뚫어놓은 

녹쇠통에 붙이고 그 위에 굵게 간 원두를올려놓고 

아래에는 컵을 받쳐서 뜨거운 물을 붙자 음료는 종이를 통해 컵속으로 커피가흘려 내렸다

이렇게 커피필터가 생겨났다

사실 발명이란 생각해보면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로

만들어진다

냄비뚜껑위에 구멍과 같이

소변기 앞에 센서등등

좀 더 우리에게 윤택한 삶을 위해

누군가는 생각하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해

누구나 한번쯤은 발명품을 보고 아 나도 저런 생각 해봤는데..

하면서 아쉬워한 순간도 있을것이다

지금도 이순간에도 누구는 아이디어 하나로 발명품을 생각해내고 있다

여러분들도

평소에 불편함을 느꼈던 환경이 더러 있을것이다 

이걸 해결 할 방법을 생각하다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