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정호 "극단적 선택" 아내반응이..?

유튜버 유정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사랑했다. 고마워 내 친구들. 난 정말 너희를 친구로 생각했다. 10년간 도우면서 참 나는 끝까지 안 챙겼네. 미안해. 그래도 내 친구 해줘서 고마워. 나 친구 없잖아. 유명할 땐 다 도움 구하더니 내가 퇴물 되니 이제 내가 도움 못 받네"라는 글을 남겼다.
10년간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더 이상 힘이 없어. 이제 인기 없는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정말 안녕. 힘이 없다. 이제. 고마웠고 10년간 같이 이웃 도와줘서 고마워. 꼭 나 없어도 일거리 줘요. 분유값 해야 한다. 친구들아 사랑했어.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웠어"라고 유튜버 커뮤니티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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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유튜버

유정호의 아내는 SNS에 "정호씨 아내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구급대원 분들과 경찰관 분들의 도움으로 발견하여 응급실에 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다행이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걸로 전해졌습니다

유정호는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