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인강 전망 노후관리 직업

공인중개사 만큼이나 노후대비로 각광 받는 직업이 주택관리사 입니다 매년 주택관리사를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이제 20~30대 젊은층에서도 자격증을 따기위해 준비를 많이 하는 자격증이 되었습니다 그럼 주택 관리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란?

아파트 , 공공주택의 건물과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안전하게 보수 관리하는 업무를 맡는 책임자를 주택관리사 라고 합니다.처음 자격증을 따게 되면 주택관리사(보)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관리사(보)는 500가구수 미만의 중,소 규모 아파트 관리를 맡을 수 있습니다 3년의 경험이 쌓이면 그 때부터 정식 주택관리사로 활동가능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주택법,회계 관리등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1차-민법/회계원리/시설개론 총 3과목

2차-주택관리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실무 총 2과목

매년 1회 1차 2차 나눠서 칠수도 있으며 1,2차 한번에 치를 수 있습니다
매과목 40점(40미만시 불합격) 이상 넘겨야 하며 평균 60점(60점미만시 불합격) 이상받을시 합격응시제한이 높지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응시 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은?

한 해에 걷히는 공동주택 관리비가 무려 12조나 된다고 합니다 상당한 금액인데요 이로인해 입주민의 관리비로 운영되는 공동주택이 많아지다 보니 효율적인 운영 그리고 회계 관리등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주택 및 아파트 단지에서는 의무적으로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자격증 소지자를 고용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전문성을 갖춘 주택관리사의 수요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택관리사의 범위는 점차 주택에서 상가 ,사무실등으로 넓어지고 있어 주택관리사 전망 또 한 나쁘지 않습니다

주택관리사 수입은?

주택관리사의 수입은 연봉제 입니다 세데 수 등 그리고 경력에 따라 상이 하지만 대략 평균을 내보면 200~5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습니다 다만 쭈욱 일하는게 아니라 계약기간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취업활동은?

공인중개사와 마찬가지로 자격증 따기가 어려울 뿐더러 자격증을 따더라도 생각보다 취업이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점점 변별력 강화를 위해 2차 시험에 서술형 주관식 문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취득 하더라도 주택관리사는 아파트에 따라 고용방식 달리합니다

입주자 대표회의로 직접 고용도 하지만 보통은 아파트를 관리하는 위탁업체에 용역을 맡기며 위탁업체에 이력서를 내 적입자를 뽑히면 계약을 맺기도 하며 통상 계약기간은 2년에서 3년사이 입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은 인맥을 통해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관리사의 현실

정년이 없어서 60대 이후에도 일을 할 수 있지만 현실은 입주민들은 젊은 관리소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한 매해 합격자는 늘어나며 (현재까지 주택관리사 합격자수 약5만명) 일을 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는 1만5천개 이기 때문에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실정이라 사실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시 재계약을하면 좋지만 계약이 안될시 재취업이 힘든게 현실입니다.

근무환경 또 한 주민대표의 간섭이 심할경우 주택관리사 업무에 일일이 간섭하거나 트러블이 많은 경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준비는 어떻게?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없는거보단 있으면 언젠가는 써먹는게 자격증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지레 겁먹고 도전조차 하지않는다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제 개인적으로는 혼자 독학 하시는 것보단 무조건 학원이나 인터넷강의를 신청해서 듣는게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100배 낫습니다.

현직 강사들은 매년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분석하고 계획을 짭니다 이러한 강사들의 노하우와 팁은 합격점수에 좀 더 다가기 좋고 제일 중요한 "공부해야될 범위와 안해야 될 범위"를 정해줍니다 1차 같은 경우 3과목이지만 책 두께가 어마어마 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목차만 해도 너무 많은데 그걸 다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며 공부한다한들 또 까먹습니다 내용이 많다보니 그렇기 때문에 독학은 정말 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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