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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건과 관계없는 사진
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광진구 화양동에 있는 클럽에서
태권도 유단자 3명에게 폭행을 당해
젊은친구가 사망했습니다
다만 폭행을 한 피고인 유단자 3명도 21살의 어린 친구들이었는데요
한참 혈기왕성할 나이라 흥분한 상태이다 보니
자기컨트로를 하지못하는 바람에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급소인 머리와 취약한 상체부분을 집중적으로
폭행을 하고
기절한 피해자를 그대로 방취한채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런 본인들의 행동에 피해자가 충분히 사망할수 있다는건
충분히 예견 할 수있다는 점은 지적해
12년을 구형했습니다
폭행시비가 붙은 원인은 피해자의 여자친구에게 같이 놀자고 팔목을 잡아
시비가 붙는 바람에
클럽안에서 몸싸움을 벌이다가 밖으로 나간뒤
넘어 뜨린 후 얼굴을 집중적으로 가격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상해치사로 구속 되었다가
살해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고 합니다
피고인들 중 2명은 유족들에게 사죄를 빌었다고 하네요
에효 참..
요즘에 뭐이런 안좋은 소식만 들리는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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